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속 국가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Secular_States_Map.png ]] 위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 국가들은 국교가 없는 세속 국가, 회색은 모호한 국가, 붉은색은 법으로 국교를 지정한 국가를 나타낸다. [[인도네시아]]는 종교를 가져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편이다. 인도네시아처럼 헌법에 종교를 지정하지 않은 국가임에도 정부가 특정 종교를 공인하거나 강요하면 세속 국가로 취급하지 않는다. 위 지도에서도 이러한 점 때문에 세속 국가로 취급되지 않는 국가가 꽤 많이 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사이비 종교|사회에 극심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종교]]는 해산 당하거나 이단으로 분류되는 등 제재를 당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옴진리교]]. [[미국]], [[독일]]처럼 법적으로는 국교가 아니지만 역사적, 문화적 이유로 인해 지위가 애매한 경우도 있다. 독일에서는 기독교의 교적 등록자는 교회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게 사실 [[헌금]]을 교회세로 대체하는 의미이다. 다만 믿음만 있다면 그 액수가 상관이 없다는 기독교의 의미를 해친다는 반대의견도 있으며 교회세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있어서 논란이 많다. 미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청교도들이 종교박해를 피해 아메리카로 건너가 미국을 건설했다는 배경 때문인지 문화에서 전반적으로 기독교적인 성향이며 특히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성경에 손을 대고 선서를 한다. 현대에는 인간의 기본권이 발달함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가 국교를 지정하지 않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지만, 국교가 없더라도 과거부터 영향을 끼쳐온 종교가 우월한 대접을 받거나 문화와 사회 제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리고 암암리에 차별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반대말은 [[종교 국가]] 혹은 [[국교]]가 있는 국가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것이 있는데, 어떤 종교도 인정하지 않는 [[국가 무신론|무신론 국가]]가 있으며, 엄격한 의미로 현재까지는 [[엔베르 호자]] 치하의 [[알바니아]]만이 역사상 유일하다. [[공산주의]] 국가는 대부분 무신론 국가에 가까운 정책을 폈다. [[세속화]] 문서에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